728x90
728x170
수원 노래방 '06년생 집단 폭행' 가해자 검거 소년심사원 인계
경기 수원시 한 노래방에서 중학생들이 초등학생을 집단 폭행한 이른바 ‘06년생 집단폭행 사건’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 중학생 7명 전원을 소년분류심사원으로 인계했다. 소년분류심사원은 만 19세 미만 위탁소년이 재판받기 전 머무는 일종의 소년구치소다. 위탁소년은 비행을 저질렀거나 비행 우려가 있어 소년부 판사가 심사원에 위탁한 소년이다.
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‘06년생 집단폭행 사건’ 가해자로 지목된 A(14)양 등 7명의 중학생에 대해 법원이 발부한 영장을 토대로 소년분류심사원에 신병을 넘겼다고 23일 밝혔다. 경찰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.
반응형
그리드형
'피드뉴스 > 사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식약처 '발암 우려' 위장약 잔탁 등 269개 의약품 판매중지 (0) | 2019.09.26 |
---|---|
‘수원 노래방 폭행’ 가해자, 인천에서 동급생 폭행 담뱃불로 지지기도 (0) | 2019.09.26 |
강서구 산부인과, 영양제 처방 임신부에 낙태수술 의사 입건 (0) | 2019.09.23 |
수원 노래방 여학생 집단폭행 영상 논란 네이버 실검 등장 (0) | 2019.09.23 |
류석춘 "위안부 매춘일뿐" 여학생 반박에 "한번 해볼래요" (0) | 2019.09.22 |